상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언제?

상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언제?

<상해 야경>

상해(상하이/上海)는 서울은 물론 뉴욕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중국의 경제 중심지입니다. 쇼핑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고, 비행 시간도 짧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로, 우리나라보다 기온은 좀 더 높지만, 4계절이 뚜렷한 양상을 보입니다. 오늘은, 상해 여행계획 짤 때 꼭 체크해야하는, 필수정보 간단히 요약정리 해드릴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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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봄철엔 황사, 여름엔 장마를 주의할 것. 

● 여름의 상해는 우리나라의 푹푹 찌는 무더위와 비슷한 날씨이므로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.

● 겨울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진 않지만, 바다와 가까워 습도가 높기 때문에 체감 온도가 제법 낮다.

● 평균 최고기온 22~23도인 5월과 10월에 상해를 방문한다면 가벼운 옷차림으로 돌아다닐 수 있어 편하다.

● 평균 최고기온 16~18도인 4월과 11월에는 적당한 겉옷을 동반한다면 여행하기 무난하다.

● 중국 4대 명절: 춘절(음력 1월 첫째주), 청명절(4월 5일), 단오절(음력 5월 5일), 중추절(음력 8월 15일), 노동절(5월 1일), 국경절(10월 첫째주) - 많은 가게가 휴업하고 인파가 몰리니 주의하자.

→ 4월~5월 사이(4월 5일과 5월 1일은 주의), 혹은 황사 걱정이 거의 없는
10월 10일 이후~11월을 노린다면 편히 여행할 수 있겠습니다 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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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상해 세관 건물 야경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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